쏟아지는 SUV·세단 신차들국내산 인기모델 부분변경해다양한 수입 신차들 출시돼연간 30만대 노리는 수입차[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올 하반기(7~12월) 내수시장을 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와 수입차 간 치열한 신차 경쟁이 예상된다. 대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터 시작해 세단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앞서 상반기 완성차 업계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수입차는 완성차 업계의 부진한 성적을 메우듯 쑥쑥 성장했다. 이에 국산차는 인기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등의 전략으로 판매 회복에 나선다. 수입차는 다양한 신차를 투입해 연간 30만대
MINI 인제서 ‘JCW 챌린지’ 개최‘JCW' 재밌게 탈 수 있는 브랜드트랙주행·드래그·짐카나 등 체험주행·제동·핸들링 등 성능 뽐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트랙에서 만난 MINI ‘JCW’ 모델들은 크기는 작지만 주행성능으로 꽉 찬 녀석들이었다.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JCW 브랜드는 MINI 브랜드 중에서도 고성능 브랜드로 꼽힌다. BMW코리아는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JCW 모델들을 선보였으며 지난달 29일 JCW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JCW 챌린지’를 개최했다.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넓은 실내공간 편안함 더해져여성운전자 및 패밀리카 적합1.6ℓ 에코텍 디젤 엔진 탑재제원상 연비보다 실연비 높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GM의 구원투수로 나선 ‘이쿼녹스’가 밸런스로 승부에 나선다.한국GM은 이쿼녹스의 품질과 안전성 등 밸런스를 갖춘 특징을 앞세워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와 동시에 출시된 이쿼녹스는 출시당일 200대를 판매하는 등 경영정상화의 시동을 걸었다.18일 한국GM은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이쿼녹스 시승행사를 개최
설리번 “판매대수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한국에선 기본사양, 미국에선 최고사양[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쿼녹스는 출시 당일 200대를 판매했다. 이 추세로 간다면 초도 물량이 45일 이내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쉐보레 이쿼녹스 시승행사가 열린 가운데 판매목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 및 마케팅부문 부사장이 이같이 말했다.설리번 부사장은 “이쿼녹스의 판매대수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한국GM은 지난 8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 부스에 6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부산모터쇼는 지난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해 이날까지 총 11일간 열렸다. 르노삼성차는 신차 르노 클리오, QM3 RE S-에디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존과 르노존으로 브랜드별 전시관을 구성해 각 브랜드의 클래식 모델들과 현재 판매되는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소형차 르노 클리오와 국내 최초 공개된 한정판 QM3 RE S-
완성차업체 대거 불참에도 최종 관람객 62만명 ‘성황’2016년 관람객수 못미쳐… 흥행숙제 남아“대형모터쇼 규모축소에도 만족도는 높였다”[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었던 ‘2018 부산모터쇼(BIMOS 2018)’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폐막했다.부산모터쇼에 따르면 폐막 하루 전인 지난 16일까지 53만명을 기록했고 폐막일인 이날까지 포함해 총 62만명(오후 4시 기준 잠정 집계)이상이 방문했다.하지만 지난 2016 부산모터쇼 관람객 수 66만명에는 미치지 못한
국내 소형차 시장 활기 불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 소형차 ‘클리오’가 출시 열흘 만에 지난달 판매량이 756대를 기록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국내 소형차 부문에서 클리오가 월별 최고 판매를 기록해 국내 소형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소형차 판매량 기록을 보면 5월에 한국GM의 볼트EV가 1014대, 3월에 현대자동차의 액센트가 574대를 판매한 바 있다. 정부지원 공모지원과 같은 판매 특수성이 있는 전기차를 제외하면 클리오가 출시 첫 달 소형차 판매 1위에 등극하면서 흥행
하반기 ‘대형 SUV’ 격돌 예정지난해 대세 ‘소형 SUV’ 시장1만 5000대 정점 찍고 하락세올 상반기 ‘싼타페’ 출격 영향[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 속 트렌드 변화가 소형에서 중형, 대형 등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해는 소형 SUV가 대세였다면 올해 상반기는 중형 SUV, 하반기에는 대형 SUV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지난해 6월과 7월에는 현대자동차 코나와 기아자동차 스토닉이 각각 출시돼 기존 소형 SUV 시장을 주름잡고 있던 쌍용자동차 티볼리와 맞붙었다.국내 소형 S
EDM 퍼포먼스 등 푸짐한 경품 제공트위지 시승 등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경품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르노삼성 전시관 메인 무대에서는 부산모터쇼 기간 매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에는 3회(오후 1시, 2시 30분, 4시 30분), 주말에는 4회(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30분, 4시 30분)의 이벤트가 마련됐다.르노삼성 전시관 이벤트 프로그램은 먼저 유명 DJ
비정규직 전환 촉구 시위노동부 직접 고용 시정명령한국GM, 회생 위해 안간힘“정부 감독 결과, 검토 단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GM이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었지만, 비정규직 전환문제 등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잇따른 정규직전환 촉구와 정부의 직접 고용 명령 등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 모양새다.한국GM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직화를 촉구했다.‘GM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대법원은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이렉트 오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다이렉트 오토는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완결형 자동차 금융 서비스로,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와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함 등을 앞세워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삼성카드는 벡스코 제1전시장 내부에 ‘카페 다이렉트 오토’를 오픈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018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18)’가 지난 8일 개막해 3일간 22만여명의 구름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11일 벡스코에 따르면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이 열린 지난 8일은 4만 9100여명이, 주말인 9~10일 이틀간은 17만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 2016년과 관람객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19개 브랜드가 203대 차량(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 출품 차량 9대)이 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달 중순에 공식 출시될 예정인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를 새로운 바디 컬러로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QM3는 기존 국내 판매하던 차량에 아타카마 오렌지, 아메시스트 블랙, 쇼콜라 브라운 등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색깔을 적용해왔다.QM3 RE S-에디션에는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
전국각지서 온 인파로 행사장 ‘북적’국내외 19개 브랜드 203대 전시전시 차량과 자율주행 체험존 인기안전한 SUV 가족단위 관심 쏠려[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올해 9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모터쇼가 8일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파가 몰렸다.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19개 브랜드에서 친환경차 및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 등 203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그 가운데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300e’ 등 36대의 신차
[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싼타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 가운데 전시장이 몰려든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19개 브랜드 총 203대가 전시되며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현대, 대형 SUV 콘셉트카 공개아우디, 소형 SUV 등 시장 공략벤츠, 순수전기차 ‘더 뉴 E300e’연예인 홍보대사 지원 위해 참석[천지일보 부산=정다준 기자]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자동차 트렌드는 물론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7일 개막 전날 미디어데이를 통해 미리 만나본 이번 모터쇼는 전기차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터 대형 SUV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19개 브랜드에서 총 203대를 전시하고 신차 공
[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 라는 주제로 8일 개막합니다.8일 개막 전날인 ‘미디어 데이’에서는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외 19개 브랜드의 신차들이 먼저 공개됐는데요.벤츠는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첫 소형 콘셉트카 ‘콘셉트 EQA’를 선보였습니다.BMW는 쿠페형 SUV 뉴 X2와 뉴 X4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공개된 다양한 신차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8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촬영/
[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 라는 주제로 8일 개막합니다.8일 개막 전날인 ‘미디어 데이’에서는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외 19개 브랜드의 신차들이 먼저 공개됐는데요.렉서스는 신형 ‘ES 300h’를 선보였고, 제네시스는 ‘에센시아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공개된 다양한 신차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8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촬영/편집: 서효심 기자)
[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 라는 주제로 8일 개막합니다.8일 개막 전날인 ‘미디어 데이’에서는 모터쇼에 참가한 국내외 19개 브랜드의 신차들이 먼저 공개됐는데요.인피니티는 ‘QX50’를 선보였고, 한국 닛산은 중형 SUV ‘엑스트레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공개된 다양한 신차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8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촬영/편집: 서효심 기자)